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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키 17 런던 시사회 후기

 쫀나의 영화 

[2월 28일 개봉 예정 영화 미키 17 런던 최초 시사회 프리미어 후기 모음] 

전세계 최초 시사회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이 런던에서 전세계 최초 시사회를 열었다. 

베를린 영화제에서 공개 되면 더 많은 평가들이 올라올 텐데 일단은 트위터 반응들을 한 번 살펴 보았다. 원래 트위터 반응은 부정적인 걸 잘 안 올리기는 해서 지금의 긍정적인 반응이 로튼 점수나 이후에 나올 전문가들의 리뷰에 온전하게 반영이 될 거 같지는 않다. 

다만

아쉬운 지점은 걸작이다라는 반응은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이다. 지금 미키 17 의 흥행 예상치 전망이 안 좋은 편이어서 작품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이 필요한 시기인데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아쉽기는 하다. 특히 로튼 점수가 생각보다 안 나온다면 영화의 흥행 역시 불투명할 수도 있다. 

일단 지금 첫반응은 한 번 걸러 듣는 게 좋긴 하다. 

베를린 영화제가 지나야 조금 더 정확한 리뷰가 올라올 거 같다. 

[영화 미키 17 런던 프리미어 첫반응 모음] 

- 미키 17은 공상 과학 드라마와 정치 풍자를 동시에 담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유머 감각은 미묘하면서도 필요할 때에는 뻔뻔스러워서 스타쉽 트루퍼스의 폴 버호벤을 떠올리게 한다. 

덕분에 로버트 패틴슨은 전본적이면서도 유쾌한 1인 다역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

/@AndrewJ626

- 미키 17은 봉준호 감독의 또 다른 기묘하고 독창적인 작품인 설국열차와 옥자를 완벽하게 조화시킨 영화다. 

로버트 패틴슨은 가장 흥미로운 배우 중 한 명으로 다시 한 번 입지를 굳혔고, 마크 러팔로는 모든 장면을 훔치지만 나오미 애키가 정말 눈에 띈다. 

이것이 진정한 영화다.

/@justmiaslife

- 봉준호 감독은 자본주의와 식민지 그리고 부정부패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는 불편할 정도로 유쾌한 영화 미키 17로 또 하나의 걸작을 만들어 내었다. 

우리 시대를 위한 완벽한 영화인 동시에 봉준호 감독 최고의 영화 중 하나다.

/@bjcolangelo

- 봉준호 감독이 다시 한 번 해냈다. 

미키 17은 놀랍고 유쾌하며 지금까지 그의 영화 중 가장 대단한 영화다. 

로버트 패틴슨의 뛰어난 1인 다역 연기와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그리고 마크 러팔로의 멋진 연기가 돋보이는 기묘하고 영리하며 멋진 영화!

/@TheNerdofColor

- 새로운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이 곧 개봉한다. 

이 영화는 유쾌하고 거칠고 때로는 가슴 아픈, 지금 우리가 처한 자본주의의 지옥 같은 현실에 대한 완벽한 풍자라고 할 만하다. 

/@zombiePanther2(아담 맥케이 감독 본인 트위터 계정) 

- 유머러스하고 초현실주의적이며 놀랍도록 영리한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은 계급주의, 인간 본성, 개성의 숭배에 대한 다채로운 해석을 담고 있다. 

로버트 패틴슨은 카리스마와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미키의 이중적인 인격을 완벽하게 연기한다.

/@POC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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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다양한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전반적으로는 상당히 긍정적인데 아직 정식 리뷰가 나온 건 아니어서 조금 더 두고 봐야 겠다. 그래도 영화 돈룩업과 빅 쇼트를 만든 감독인 아담 맥케이도 좋은 평가를 남긴 걸 보면 기대가 아니 될 수는 없다. 

사실 나는 영화 기생충이 워낙에 대성공이었던 터라 이번 영화 미키 17은 조금 기대를 안 하고 보려고 한다. 그저 봉준호 감독이 할리우드 대형 영화사와 손 잡고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의의를 둬야 하지 않으려나. 

제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흥행에 성공해서 

손익분기점을 극장 개봉만으로 넘겼으면 좋겠다. 

일단 제작비는 워너 브라더스 공식 발표로는 1억 2천만 달러인데 마케팅이나 홍보 비용을 과하게 투자하지 않아서 전체 제작비를 2억 달러 정도로 본다면 글로벌 성적이 최소 3억 달러나 4억 달러는 넘겨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건데 해외에서 어떠한 반응이 나올지 그리고 가장 큰 시장인 북미에서 과연 잘 될지 불안하긴 하다.

일단 예매가 아직 열리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첫 주 2천만 달러 이하의 흥행 성적을 예상하고 있다. 이대로 만약에 진행이 된다면 흥행 면에서는 실패를 하고 만다는 건데 불안하긴 하다. 그래도 예상이라는 건 항상 깨지라고 있는 것이기에 그래도 북미내에서만이라도 1억 달러에 근접한 성적을 얻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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